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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리딩트리../2009년

2009.12.10. 中도서관(9)..


 

 

 

책이란 참 좋다..

집에 있는 책은 언제든 부담없이 쟁여두고 읽을수있어 좋고..

도서관책은 반납해야하니 얼른 읽어서

책을 읽는 속도도 좋아진다..

 

젖의비밀..

몇번 내가 읽어주려고했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혼자 읽었다고 한다..

텐트에가서 혼자 읽고있고..

흠.. 쑥스러운가?? ㅋㅋ..

 

 

+

 

호야토야를 읽고 있던중

독서지도사 과정 들을때 세미나 강연오셨던

선안나교수님의 이야기도 보이고..

힘센수탉을 그리신 이억배님의 그림도 보인다..

그림이 너무 멋지다며 자기도 화가가 될거라는 나여니의 말..

이래서 값비싼 양질의 전집을 찾나보다..

 

그중 산삼과이무기를 읽고있는동안 나연이가 하는말..

전에 오늘이읽었을때도 이무기가 나왔는데

걔는 여의주떨어뜨렸었지만 다시 용이 되었었지..라고 했다..

(나도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신기하다..)

 

오늘이...구립도서관에서 빌려읽었던 책..

절판되어 너무 아쉽다..

 

헌책이라도 다시한번 구해봐야겠다...